바이올린/바이올린 독학 2

[0차시] 기억하고 싶은 날

24년 7월 6일 토요일 11시에 미용실을 예약해 두었는데, 2시에 뮤지컬 공연을 예매해 두었기 때문에원래 하고싶었던 파마는 힘들 것 같아 간단한 머리정리와 레이어 클리닉정도만 진행하였다  원장님께서 1시까지는 100프로 마칠 수 있으시다고 하셔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중간에 학생 분 머리를 잠깐 커트해주시고 다시 내 머리를 봐주셔서 그런지 예정 시간보다 조금 늦어졌다.  S는 내가 머리를 하는동안 세차를 하고, 나를 데리러 와 주었다.  다 된 머리를 세팅하는데도 시간이 걸렸는데, 나를 데리러 미용실에 입장한 S를 보고 반갑고 행복한 마음에 방긋 웃는데 원장님이 데이트 간다고 하며 더 꼼꼼히 세팅 해주셨다  감사한 마음에 대충해 주세요 라든가 재촉은 못했는데, S가 천천히 하라고 인내하고 기다려 주어 1시..

[1차시] 바이올린 & 활 잡기 + 미(E) 줄 긋기

바이올린 기록에 앞서 예전 기억을 떠올려 본다.  내일 해야할 업무가 예전에 공부했던 걸 활용하면 금방 끝날 것 같아, 미국에서 공부했던 자료(Digital Ecorche 관련)를 오랜만에 뒤져보았다.그런데 내가 수업을 빠졌던 기록이 있는것이다. 그럴리가 없는데... 싶어 보니 내가 참 애썼다.   내가 미국에서 살던 아파트인데, Load Sealing 을 한다고 날짜에 따라 차를 빼야했는데 내가 노란구역에 세운다는걸 빨간구역에 주차를 해버렸다. (보라색 마크) 그래서 차가 견인되어 학교에 가기 여러모로 곤란했던 것이다.  - 견인되면 기본적으로 20만원 + 시간당 많은 금액이 청구된다 - 우버(일반인 운영 택시개념) 를 타고 수업을 듣고 갈수있지만 비용적문제- 낯선 일에 당황스러움 + 걱정 등  .....